긴 코로나가 끝나고  드디어 센터에서 어르신들이 모시고 신명나는 경로잔치를 진행하였습니다.

오랜만에 센터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600여명의 많은 어르신들이 방문해주셨습니다. 

천둥예술단의 고고장구 공연과 강서뇌성마비복지관의 박세영 관장님의 축하 공연으로 

제 11회 신명나는 경로잔치를 시작하였습니다. 

흥겹고 신명나는 공연이 끝난 후 센터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께서 준비해 주신 식사로 

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, 식사 후 어르신을 모시고 노래강사 선생님과 함게 

흥겨운 한마당을 진행하였습니다. 

많은 어르신들에게 동시에 식사를 제공해 드리는 부분에서 조금 혼잡하고 대기줄이 길어

기다리시는데 불편한 점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^^

경로잔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후원자님, 봉사자님, 어르신들 감사합니다^^